통영에서 맞이하는 일출 멀리 용초도와 비진도가 보이네요

한마리 나올꺼같은 느낌인데 안되네요,..

막대찌 2호 3호 번갈아가면서 해보다 카고로 전향후 첫 히트

저도 한마리

철수전 사진놀이중

끝내는 배멀미로 GG

드디어 육지로~~~ 육지멀미는 더심하네요 ㅎ

통영내만권 전마선 낚시다녀왔습니다. 덴마?땟마?

봉X호 아드님이 배운전이랑 줄잡아주고 다하네요??

괴기좀 나오데예?

조황이 요즘은 없네요..

...

물은 들날물 관계없이 쭉쭉 흘러갑니다..

감천 2 크릴 4 압맥 4 크릴대체밑밥? 사료같이 생긴거 1 미끼는 혼무시랑 백크릴

물은 앞으로 쭉쭉흐르고 밑밥은 뒤로 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ㅋㅋ

밑밥이랑 미끼랑 동조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주걱으로 하다하다 손이아파 손으로 뭉쳐서 두세덩어리씩 투척

막대찌 2호 3호.. 에라이..

카고로 바꾸니 혼무시에는 도다리 망둥어(?)류에 고기들이..

끝날물 이어질때쯤 첫히트

연타로 3마리 이어서 두마리더 

사이즈 제일작은 두마리는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고 이용한 전마선 깨끗하게 청소하고

쓰레기 모아놓고 육지로 살아돌아왔네요 ㅎ

이날 전마선 7대중에 2대의 배에서만 괴기나왔습니다.

복불복인듯..

집에와 C1 여러병 쓰러트리고 이제사 정신좀 차렸네요..